경남 통영 앞바다에 있는 소악도는 최근 여행자들에게 조용히 주목받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. 화려한 관광지가 아니지만, 자연 그대로의 해안길과 섬마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에게는 최적의 여행지가 됩니다.
특히 소악도만의 특별한 매력은 12사도길 트레킹 코스와 함께, 배편을 타고 섬에 도착해야만 즐길 수 있는 낚시·숙박 체험에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소악도 배시간표와 가는 법, 물때표 활용법, 추천 숙박·식당 정보까지 여행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소악도 배편 시간표
소악도는 배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으며, 기점도와 함께 연결되는 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
- 송공항 → 소악도/기점도 (금일페리2호 기준)
- 1항차: 06:50 출발 → 소악도 07:29 도착 → 08:25 출발 → 송공 09:02 도착
- 2항차: 09:30 출발 → 소악도 10:09 도착 → 11:41 도착
- 3항차: 12:50 출발 → 소악도 13:29 도착 → 14:25 출발 → 송공 15:02 도착
- 4항차: 15:30 출발 → 소악도 16:09 도착 → 17:05 출발 → 송공 17:42 도착
📌 소요시간은 약 40분~1시간이며, 차량 선적이 가능하나 성수기에는 조기 마감이 자주 발생합니다.
📌 차량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도보 여행을 권장합니다.
소악도 가는 길
- 출발지 ① 송공항 → 소악도 (추천 노선, 약 40분 소요)
- 출발지 ② 지도읍 송도항 → 병풍도 경유 후 소악도 도착 (다소 소요 시간 길어짐)
👉 가장 편리한 방법은 압해도 송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.
물때표 확인 & 낚시 포인트 활용법
소악도의 12사도길은 간조 시간(썰물) 때만 노둣길이 열리기 때문에 반드시 물때표를 확인해야 합니다.
- 물때 확인 방법
- 신안군 공식 홈페이지
- 해양정보망(통영 기준)
- ‘해로드’ 앱 (실시간 물때·조류 제공)
- 추천 낚시 물때
- 방파제: 초들물·막물
- 갯바위: 만조 1시간 전후
- 12사도길 해안 포인트: 사리 전후 2시간
소악도는 감성돔, 벵에돔, 문어, 볼락 등 계절별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낚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.
소악도 12사도길 트레킹
소악도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2사도길입니다.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약 5.6km의 트레킹 코스로, 천천히 걸어도 2시간 30분~3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습니다.
- 주요 포인트
- 성모상 전망대: 탁 트인 남해 풍경
- 소망의 돌탑길: 여행객이 소원을 담아 돌탑을 쌓는 명소
- 해안데크길: 바위 절벽 위에 설치된 데크로 최고의 포토존
👉 여름철에는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모자와 물, 간단한 간식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.
소악도 숙박 및 식당
- 소악도 민박: 선착장 인근, 접근성 우수, 깨끗한 객실
- 노두길 민박: 기점도 인근, 시골밥상 제공
- 대기점 민박: 병풍리 위치, 해산물 정식 인기
- 소악도 식당: 선착장 인근 어촌 식당, 간단한 식사 및 횟집 이용 가능
📌 대부분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,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.
여행 꿀팁 & 주의사항
- 배편은 하루 3~4회이므로 반드시 시간표 확인 후 일정 조율 필요
- 현금 결제 필수, 섬 내 무인결제기 거의 없음
- 매점이 부족하므로 생수·간식·비상약 사전 준비
- 성수기에는 민박·식당 예약 없이는 이용 어려움
- 당일치기보다는 1박 2일 코스로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추천
소악도 여행 총정리
- 배편: 송공항 출발, 1일 3~4회 운항
- 물때표: 간조 시간 확인 후 노둣길 트레킹 필수
- 트레킹: 12사도길, 성모상 전망대, 돌탑길
- 숙박: 소악도 민박·노두길 민박 등 현지 숙소
- 낚시: 감성돔·벵에돔 명당, 갯바위·방파제 포인트
👉 소악도는 작은 섬이지만 걷기·낚시·해산물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여행지입니다. 자연과 여유를 찾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섬입니다.
